창작글
-
전래 동화 제목: 쥐 부부 이야기창작글/창작동화 2024. 9. 10. 07:19
옛날에쥐 부부가 살았어요.쥐 부부는남편은 뚱뚱하고 아내는 예뻤어요.하루는곳간의 작은 구멍을 발견하고,그 곳으로 들어갔어요.그 곳에는 쌀알이 많았어요.쌀을 먹고 둘다 살이 쪘어요.그래서 그 작은 구멍 보다더 커져버렸어요.하지만아랑곳하지 않았어요.오히려좋아했어요.“여기서 우리천년만년 백년해로 합시다.”하고 서로 말했어요.어느날갑자기사람들이 들이 닥쳤어요.곳간을 본 사람들은 놀랐어요.곳간의 쌀알을쥐 부부가거의 다 먹어버리려고하던참이기때문이었어요.쥐 부부가싼똥냄새만이곳간을가득채우고 있었어요.사람들은화가 나서쥐 부부를잡도리 하기 시작했어요.쥐를 잡자!쥐를 잡자!찍찍찍!하고 몽둥이를 들고곳간을빙빙돌았어요.쥐 부부는 잡히지 않았어요.쥐 부부는 너무 빨랐거든요.사람들은약이 오를대로 올라서곳간을 태워 버리기로 작정했어요..
-
-
-
-
사람은 공감을 먹어야만 살 수 있다.창작글/창작시 2024. 5. 19. 11:00
1.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못한다. 빵 먹다가 목이 막히면 우유도 한 모금 먹어야 한다. ㅎㅎ;; 말도 안되지만 우스갯 소리 이다. 삶에 있어서 이야기와 노래와 유머가 없다면 그 삶은 어떻게 될까? 빡빡한 빵만 먹다가 목이 막히는 느낌일 것이다. 아무리 밖에서 회사에서 힘들어서 돌아와도 집에서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를 보며 힘듦을 털어버린다. 답답할 땐 노래방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노래를 부르다 보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. 코미디 빅리그를 보면서 개그맨들의 몸짓하나에 생각없이 웃다보면 생각이 정리되기도 한다. 2. 왜 사람들은 쓰잘데기 없는 줄을 알면서도 수다를 떨까? 왜 사람들은 지어낸 허구의 이야기에 빠져들까? 왜 사람들은 노래를 부르고, 들을까? 왜 사람들은 우스갯 소리를 지어내고, 남의 우스갯..
-
NO. 49. 썰렁 개그. 문제: 귀가 먹는 밥은? (정답: 귓밥)창작글/창작시 2024. 5. 15. 13:26
NO. 49. 썰렁 개그. 문제: 귀가 먹는 밥은? (정답: 귓밥)
-
NO. 48. 썰렁 개그. 문제: 찔러서 받는 것은? (정답: 절)창작글/창작시 2024. 5. 13. 16:35
NO. 48. 썰렁 개그. 문제: 찔러서 받는 것은? (정답: 절)